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 저자 : 나딘 로베르
  • 그림 : 발레리오 비달리
  • 옮김 : 지안리
  • 출판사 : 달리
  • 출간일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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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40 쪽
ISBN
9788959983858
외롭고 우울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책이다. 코끼리가 그늘에 혼자 힘없이 있다. 화난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슬퍼 보이기도 하다. 코끼리가 그저 그늘을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이도 있었지만, 초원의 친구들은 코끼리를 모른 척할 수 없어 자기들이 아는 방식으로 코끼리를 웃게 하려고 노력한다. 자기가 아는 제일 우스운 얘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배꼽 빠지게 웃긴 춤을 선보이기도 한다. 코끼리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끼리는 그늘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지금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은 외롭고 우울한 감정과 그것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진정한 위로와 공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의 작가 발레리오 비달리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은 두렵고 힘들기만 했던 어두운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외롭고 우울한 마음이 스르르 녹아드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책 만드는 일이면 무엇이든 좋아합니다. 문학과 교육을 공부한 뒤,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와 작가로 일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 편집자이자 출판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1950~60년대 미국 그림책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용감한 꼬마 고릴라>가 있습니다.
여전히 서툴고 어려운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슬픔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어려운 감정입니다. 때론 이유도 알 수 없이 찾아들고, 좀처럼 쉽게 털어지지 않으면서, 그런 감정 때문에 삶이 힘들어지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슬픔에 빠진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도 우리는 모두 서툴기만 합니다. 코끼리를 웃게 하려던 초원의 친구들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첫 장면에는 우울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가득한 공간에, 그보다 더 짙은 푸른빛을 띤 코끼리가 무기력하게 누워 있습니다. 그런 코끼리를 보고 누구는 화난 것 같다고 말하고 누구는 그냥 그늘이 좋아 저러고 있는 거라고 무관심하게 지나치지만, 슬퍼 보이는 코끼리를 친구들은 모른 척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든 슬픔을 없애주려고 노력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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