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value of type null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82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 저자 : 최우리
  • 출판사 : 나무연필
  • 출간일 : 2020-06-05
  • 북누리 포인트
    • 할인율 : 10%
    • 적립율 : 5%
    미니 리뷰 : 0
    3.5
정가

17,500원

할인가

15,750

원 (10% 할인)
개수   
적립금 사용
제본 정보
반양장본220 쪽
ISBN
979-11-87890-16-4
환경부·국가환경교육센터의 환경도서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따갑지만 달콤한 벌들과 보낸 2년,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며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
“서울에서 벌을 친다고요? 정말요?”
많은 이들에게 아직 도시양봉은 낯설다. 이따금 공원이나 거리를 산책하다가 벌을 만나곤 하겠지만, 그런 벌을 키우고 돌보고 꿀을 수확하는 사람들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 건 농촌이나 산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사정이 다르다.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갤러리, 프랑스 파리의 가르니에 오페라하우스, 캐나다 밴쿠버의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호텔, 미국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 일본 도쿄의 긴자 빌딩에는 모두 벌통이 놓여 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절에는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벌을 치기도 했다. 유명짜한 곳뿐만이 아니다. 도시농업이 자리 잡은 도시들에서는 많은 아마추어 도시양봉가들이 벌을 치면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시에 사는 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훌륭한 수분 매개자이자 벌꿀 생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터전이 살 만한 곳인지 환기시키는 일종의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도 하고 있다. 벌을 무섭거나 귀찮은 벌레로 치부할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들이 없다면 마트 매대 위에 있는 3분의 2 이상의 채소들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벌이 위험하다고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 텐데, 많은 도시들이 도시양봉 관련 조례를 만들면서 벌과 인간이 안전하게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
이 책은 도시양봉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양봉의 세계에 입문한 필자가 실제로 2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벌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벌과 꿀과 꽃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벌통 준비부터 꿀 수확까지의 양봉 과정을 일별할 수 있는 책이다. 도시양봉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 벌의 생태에 관한 과학적 지식, 도시환경 문제와 관련한 생태적 지식이 필자의 경험과 생각에 녹아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도시양봉의 실제를 들여다볼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양봉 용어 소개’와 ‘양봉을 이해하는 데 도움될 책들’을 정리, 수록해 양봉 입문자들에게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 인근에서 20여 개의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양봉가 그룹 어반비즈서울의 감수를 통해 더욱 정확한 지식을 담아보았다. 양봉이야말로 “잠시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라는 필자의 말에 힘입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도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디작은 생명과 함께하는 세계를 만나보자.
프롤로그│따갑지만 달콤한 벌들과 두 해를 지내보았습니다

1부 벌과 함께한 나의 사계절
[봄] 벌을 치기 시작했습니다│벌의 구조부터 영혼까지 알고 싶었습니다│벌통 속을 세심히 들여다봅니다
[여름] 꿀벌도, 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햇꿀의 맛은 정말 다디답니다
[가을과 겨울] 이제 알싸한 추위를 대비해야 합니다

2부 양봉이 끝나고 난 뒤
[벌의 선물] 벌이 나에게 준 것을 돌아봅니다
[벌의 미래] 벌과 함께 사는 법을 고민해봅니다

에필로그│살아 있는 생명과 함께하며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
부록 1│양봉 용어 소개
부록 2│양봉을 이해하는 데 도움될 책들
찾아보기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도시인. 한때의 꿈은 환경운동가였다. 기자로 일하면서 취재 때문에 양봉을 처음 접하게 됐고, 만 16년을 함께 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요크셔테리어 다음으로 두 번째 반려동물인 듯 벌과 만났다. 두 해 동안 주말마다 서울의 양봉장을 드나들며 벌의 구조부터 영혼까지 알고 싶은 아마추어 양봉가가 되었다. 벌과 교감할 때는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받는 것처럼 흥미로웠고, 양봉장의 바람을 쐬며 도시인의 고단함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한겨레》에서 동물 뉴스를 취재하며 못다 이룬 꿈을 조금 펼쳤다. 제주의 남방큰돌고래, 대전 동물원의 퓨마, 북한산의 원숭이, 서울 몽마르뜨공원의 토끼 등 전국 각지의 동물들을 취재해 기사로 다뤘으며,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안락사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현재는 환경 관련 사안…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Warning: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in /opt/apache/htdocs/ibooknuri/book/book_view.php on line 1987
벌들에게 물어봐?!
도시인은 잘 모르는 벌들의 사생활

양봉에는 벌 구입에서 월동 준비까지 다양한 과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벌 자체에 대한 지식일 것이다. 벌이 어떤 곤충이고 뭘 하는지 알아야만 양봉가는 벌통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벌 관리는 꿀 수확과도 직결된다.
이 책은 양봉가의 일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벌의 구조부터 영혼까지 모두 알고 싶어했던” 저자가 벌의 생태를 설명하는 데 한 장을 할애하고 있다. 역할 분담이 확실한 벌의 세계에서 여왕벌과 일벌의 먹이는 어떻게 다른지, 벌통 안에서 여왕벌과 일벌과 수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벌들이 꽃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는 과정은 어떠한지, 벌들이 어떻게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과학 수업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베스트 3 미니리뷰

0.0 평점
0
0
0
0
0

미니리뷰 작성

  1. 작성된 미니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