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존 버거맨
- 옮김 : 서남희
- 출판사 : 국민서관
- 출간일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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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10% 할인)우리는 하루에 몇 번의 감정 변화를 느낄까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기분은 시시각각 달라진답니다. 눈뜨는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수많은 자극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게 되지요. 비가 오는 상황이라도 어떤 날은 기분이 상쾌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마음이 우울하기도 해요. 자신의 생일날에도 어떤 친구는 주목을 받는 게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에 들떠 신이 나기도 해요. 이렇게 기분은 매일, 매시간,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조금 전과 기분이 달라졌다고, 옆에 있는 친구와 기분이 다르다고 당황할 거 없어요. 다른 게 너무도 당연하거든요!
《우리 기분은 달라, 달라!》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신의 기분과 그런 마음이 드는 이유를 이야기해요. 사실 아이들은 처음 겪어 보는 감정에 혼란스러울 때가 왕왕 있거든요. 아이들은 캐릭터마다 변화하는 마음의 상태를 경험하면서 감정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기분을 알고 나면 내 기분을 표현하고 싶기 마련이에요. 마지막 장에서 “지금은 어떤 기분이에요?”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아이를 발견할 거예요. 아이들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그림책의 힘을 경험해 보세요!
존 버거맨 (저자) JonBurgerman | 영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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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희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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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달라, 달라!》, 《우리 걱정은 달라, 달라!》에 이은 최신작
★ 응원의 메시지와 재기 발랄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다양한 기분을 이해해요!
우리가 느끼는 마음의 상태는 상황마다 달라져요. 같은 상황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해요. 그런데 감정 표현이 ‘기분이 좋다’, ‘기분이 나쁘다’로 한정되곤 해요. 기분과 감정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나 방법은 잘 알지 못하죠. 특히 영유아기에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지 못해서 혹은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자칫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기도 해요. 울거나 떼를 쓰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답답한 마음에 물건을 던지거나 자신의 몸을 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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