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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 저자 : 위기철
  • 출판사 : 현북스
  • 출간일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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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반양장본140*202 mm404 쪽
ISBN
9791157412433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이런 고슴도치 같은 인물들이 뜻밖에도 많았다”

10년도 넘게 쓴 소설을 2000년에 첫 출간하여 근 20여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위기철 소설 『고슴도치』를 현북스에서 새롭게 출간했다. 대인기피증, 피해의식, 자폐증, 자기혐오감 따위에 사로잡힌 인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가시를 곤두세운 채 잔뜩 웅크리고 있는 한 남자와 못 말리는 수다쟁이 여자. 위기철 작가는 물과 기름처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두 남녀의 줄다리기를 통해 시종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삶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에 감탄하게 되고, 진실은 먼곳에 있지 않음을 불현듯 깨닫게 된다.
1. 사랑니를 앓는 남자
2. 침입자들
3. 전람회의 그림
4. 성가신 것들과 공존하는 법
5. 가지 못한 길
6. 빨간 자동차
7. 아비 된 자의 임무
8. 적과 동지
9. 불안한 평화
10. 밥 냄새가 나는 여자
11. 미로에 빠진 자는 미로에게 길을 묻는다

위기철 (저자) | 대한민국 작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특별한 등단 절차 없이 그냥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쓴 소설로 『아홉 살 인생』 『고슴도치』 『껌』이 있고, 『생명이 들려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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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게 쓴 소설을 2000년에 첫 출간하여 근 20여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위기철 소설 《고슴도치》를 현북스에서 새롭게 출간했다.

대인기피증, 피해의식, 자폐증, 자기혐오감 따위에 사로잡힌 인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가시를 곤두세운 채 자신만의 울타리 속에서 음침하게 살아가는 인물들. 그들은 때로 사교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외향적으로 보이기까지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사교성과 외향성 또한 교묘하게 위장된 가시임을 느낄 수 있다. 어쩌면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이런 고슴도치 같은 속성이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기술적으로 발전해도(아니, 그럴수록 더), 개인으로는 무력하기 짝이 없는 시대이니까.

가시를 곤두세운 채 잔뜩 웅크리고 있는 한 남자와 못 말리는 수다쟁이 여자. 위기철 작가는 물과 기름처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두 남녀의 줄다리기를 통해 시종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삶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에 감탄하게 되고, 진실은 먼곳에 있지 않음을 불현듯 깨닫게 된다.

이 소설의 또하나의 매력은 통쾌함과 잔잔함이 어우러져 유머가 넘쳐나는데 있다. 글로도 이렇게 재미있게 입가에 미소를 번질 수 있게 하는 작가의 재치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눈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개성을 살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도록 묘사하는데 공을 들인 작가의 노력이 돋보인다.
“사랑니란 뽑을 때가 아프지, 뽑고 나면 개운할 거예요.”
대머리 약사는 이번에는 거의 '사랑이란'에 가깝게 발음했지만, 그는 모른 척했다. 맞는 말이었다. 사랑도 뽑을 때가 아플 뿐, 뽑고 나면 개운하다.
--- pp.67-68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은 곧 아무렇게나 그려도 된다는 뜻일지도 몰랐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는 그냥 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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